나는 솔로 정숙 플러팅 24.5.15 방영 스토리 다시보기

나는 솔로 20기 149회 차가 어젯밤 방영했는데요. 정숙의 당돌함과 엉뚱함이 재미를 더 해가는 거 같아요.

 

 

● 스토리 요약 ●

정숙의 뽀뽀남 찾기!! 과연 주인공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요

 

 

 

독특한 캐릭터로 나는 솔로 20기의 씬스틸러 정숙! 저번주에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고독 정식을 먹었어요. 맴찢.

 

정숙과 영수의 대화에서 뜬금없이 본인의 엉덩이 치수를 말합니다.

 

 

예측불가능한 정숙의 생각. 영수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MC들마저 민망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정숙이 드디어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시작했는데요. 

 

 

자신 만만한 정숙의 발언들. 영호의 향수냄새가 좋다고 하면서 그 향수를 뿌리면 나를 100% 꼬실 수 있다고 플러팅 합니다. 그리고 정숙이 늘 자신만만하던 본인의 눈빛!! 영호에게 그 눈빛이 통한 걸까요?

 

 

영호도 정숙이 마음에 들었는데 과거 정숙과 비슷한 성격의 여자친구들에게 차인 경험이 있어서 피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에 정숙은 영호와 같은 회사에 본인의 전남자친구가 있었다고도 말했어요. 정말 솔직 당당한 정숙.

 

 

 

지켜보던 MC들마저 초토화시켜버리는 대단한 정숙이예요

 

카메라가 많고 방송 촬영 중인걸 알 텐데도 속마음을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이 정말 신기해요.

 

 

그런 정숙의 솔직 당당한 모습들에 영호의 마음이 변했을지 너무 흥미진진했는데요.

 

 

인터뷰 내용만 보면 정숙의 직진이 영호에게 통한 거 같아요. 정숙에 대해서 긍정적인 뉘앙스로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한편, 현숙과 영식은 소소하고 평화롭게 대화를 잘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인 거 같아요. 

 

하지만!!!! 반전! 영식이 잠시 쉬는 사이에 광수가 현숙에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광수는 현숙과 대화한 후 현숙에 대한 호감도가 더 상승한 것 같았는데요!

 

워낙 현숙님이 상대방과 대화를 잘하는 스타일이신거같아서.. 저 같아도 홀라당 넘어갈 거 같아요

 

 

광수와 대화한 후 현숙이 영식에게 대화를 요청합니다. 그때 영식은 현숙에게 손 편지를 전달하는데요.

 

tv로 보는 저도 감동이었는데 당사자인 현숙은 얼마나 감동받았을지!!

 

 

현숙과 영식의 다정함과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현숙님.... 남들이 보기에도 좋은 사람인게 티가 나나 봐요... 영수도 현숙과 대화를 하는 장면도 나와요. 

 

현숙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지켜봐야겠어요. 저의 원픽은 현숙 영식입니다 ^ㅇ^!!!!

 

● 다시보기 ●

 

아래 링크로 가시면 나는 솔로 20기 149화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다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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